본문 바로가기

DIET&MUSLCE TIP

과도한 운동을 뜻하는 '오버트레이닝'의 증상을 완화하기

운동을 하다보면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것을 '오버트레이닝'이라고 하게 됩니다.

오버트레이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을 통해 몸에 과도한 피로가 쌓였을 때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보통 오버트레이닝(Over Training)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일정한 레벨에서 수행하거나

훈련 부하가 회복능력을 초과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기준을 만들어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만성피로, 단선 및  과부하로 알려져있으며 지속적으로 오버트레이닝이 발생하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체력 이상으로 운동을 진행하거나 운동중독으로 인해 무리하게 운동을 진행할 경우 생길 수 있죠.

 

 

 

 

지속적으로 과도한 운동을 하여 운동량이 오버 될 경우, 문제가 발생했는데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생리적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도한 체중 감소, 체지방의 과도한 손실, 휴식 중 빠른 심박수, 근력 감소, 만성 근육통,

피로, 우울감, 변비 또는 설사, 월경의 부재, 면역력 약화, 불면증, 심장의 두근거림,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 높은 코디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뿐 아니라, 심리적으론 식욕부진과 기분 장애, 과민성, 동기부여의 상실, 열정손실, 집중력약화 등의

현상이 심리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지나친 운동이 낳는 결과가 상당히 많죠?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몸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정리 해 보자면 아래의 방법들을 생각 해 볼 수 있겠죠?

 

1.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해 피로도가 쌓인 몸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 사이마다 적절한 휴식 시간을 배치

2. 운동의 강도를 낮춰 운동을 실시

3. 같은 부위의 근육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지 않도록 분할운동 실시

4. 스포츠 마사지 등으로 뭉쳐있는 근육 풀기

5. 충분히 손상된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회복시간 부여

 

정도로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일어난 오버트레이닝의 경우,

본인에게 필요한 칼로리 섭취량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영양소 배분을 통해 건강한 영양섭취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 영양보충제를 통해 보충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오버트레이닝 증상 완화를 위해 실천한다면 분할운동과 함께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해 주시는 것이

그나마 몸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는

근력 운동을 하며 분비되게 되는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이 젖산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우리 몸이 결국엔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최대한 오늘 하체 운동을 했다면

그 다음날은 휴식 혹은 상체 등의 다른 부위의 운동을 통하여 젖산이 충분히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근육에 심하게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면 근육증량이 잘 일어나지 않으니,

운동량이 많아질 수록 분할운동으로 운동을 진행 해 주셔야 원활한 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통 아시겠지만, 운동 후에는 빠른 에너지 섭취를 해주어야하고 이후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을 회복시키고 증량하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지나치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운동을 지속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바로 과도한 운동 때문에 몸에 지나친 피로가 가중되면서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운동은 본인에게 맞는 적정한 강도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