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ET&MUSLCE TIP

과연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이 없는 보충제가 있을까?

요새들어서 보충제 관련 기사가 참 많이 뜨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정말 오해 1000% 할 정도의

자극적인 내용을 통해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에 관한 기사가 대대적으로 실렸습니다.

정말 많은 남성분들이 걱정을 하셨을만한 기사 내용이었죠 ㅋㅋ

 

 

▲ 보충제 먹는 대한민국 남성들을 강제 ㄱㅈ를 만든 한 대형 신문기사를 떠올리며

 

 

하지만 사실은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는 '불법 보충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기사는 모든 보충제가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었던 것 마냥 기사를 낸 것이 바로 그 원흉이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보충제 괜찮으면 가끔 선물하기도 하는데 순간 남자친구에게 무슨 짓을 한건가 싶었는데 ㅋㅋ

불법 보충제를 가져다가 마치 모든 보충제가 그런마냥 기사를 써주신 기자분! 알아보고 씁시다. 다음부턴..

 

스테로이드는 남성분들이 몸을 키우기 위해 많이 먹었지만 이제는 보충제에 들어있을 경우

무려 '불법 보충제'라고 불리 울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에서는 복용해야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신장 위에 있는 부신이란 기관에서, 고환과 난소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벗어나게 해주고

체액의 균형을 맞춰주는 등의 일을 하지만 이것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스테로이드에 한한 이야기입니다.

 

기사의 주제가 되었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경우 근육과 뼈의 양이 늘어고,

성대와 체모가 자라는 등 남성적 특징이 뚜렷해지고, 남성의 고환에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의

구조를 변형시켜 이러한 현상들을 한층 더 증강시킨 것이 바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 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는 원랜 고환이 잘 발달하지 않아 테스토스테론이 잘나오지 않는

환자를 위해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 호르몬제 입니다.

하지만 필요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호르몬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 주사하게 되면

아이들은 뼈의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하고, 남성의 가슴을 크게 만들며 (여성형 유방)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심하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죽을 수 있고, 성격적으론 과민해지고 충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머리가 될 수 있으며, 간을 무리하게 하여 간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며

황당을 일으키고, 심하면 간에 종양을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 그리고 의사에게 처방된 경우가 아니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는 먹어선 안됩니다.

이렇게 위험한 호르몬제를 감히 어떤 간큰 사람이 보충제에다가 넣을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충제를 구매하실 때는 제대로 인증된 사이트, 장소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이라면 당연히 부작용이 없구요.

제가 먹는 보충제 또한 기사와 관련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국산 제품이고,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당연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는 검출되지 않으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제가 먹는 보충제는 인증된 기관에서 인증 된 제품이고, 오랫동안 먹어왔고

남자친구 역시 ㅋㅋㅋ 아주 건강하게 몸 만들면서 잘 먹고 있는 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요!

관련 포스팅 작성 해 두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확인 해 보세요 ^^

 

 

▼ 헬스보충제 관련 추천글!

http://me2.do/xwitTE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