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푸, 물로만 머리감기 과연 부작용은 없을까?

꽤 오래전부터 샴푸사용이 오히려 두피를 안좋게 하고 머리결을 상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토 노푸(No Shampoo)를 실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노푸 부작용이 최근 따오르면서 물로만 머리감기에 대한 의문점이 많이 제시되었는데요.

노푸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오늘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할께요.

 

 

 

노푸는 말 그대로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헹구거나 자연성분으로 머리를 감는 것 입니다.

노푸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두피 건강을 헤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기름기가 돌지만 계속 노푸를 하면 두피가 본래 기능을 회목하면서

탈모와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푸는 베이킹파우더를 푼 물에 머리카락과 두피를 적신 뒤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주고,

사과 식초를 모발에 뿌린 뒤 물로 헹궈주면되는데 식초는 다들 아시다 싶히

린스나 컨디셔너를 대신하는 역할이라고 해요.

냄새가 걱정된다면 천연 아로마 오일 한 두 방울 정도를 사용하면 되구요.

 

 

 

 

하지만 무작정 노푸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고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성분이 들어간 천연제품을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샴푸 후 린스를 포기할 수 없다면 천연 성분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노푸 부작용, 사실 예전에는 샴푸 없이도 머리를 감긴 했지만

이미 생활습관이 많이 바뀐 만큼, 무조건 사용하지 않은 것 보단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

 

혹시라도 물로만 머리감기에 도전하시려는 분이 있으시다면 실행하시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