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동영상 (마일리사이러스,캐시안벅지,캐시앞벅지,강하나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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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이름하야 다이어트의 계절!

오늘은 제가 요새 하고 있는 다이어트 동영상을 차례대로 알려드리려구 합니당.

워후 순서는 위에 순서대로구요. 저기에서 더 추가되는 운동이 있는데 제목에 쓰기엔 너무 길어서 ㅎㅎ

저는 원래 기본적으로 운동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심폐지구력은 ㄴㄴ한데 근지구력이 엄청난 스타일이에요 ㅋㅋ

원래 하던 운동량이 있으면 근육통도 거의 없는 편이고 힘든 것 없이 기본 1~2시간 정도는 거뜬히 할 수 있는 정도.

그니까 기본 체력이 없으신 분들껜 운동이 좀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효과를 여러모로 인정받은 운동들이기때문에 같이 병행 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여기에 오늘부터 추가하게 될 운동이 있는데 그것도 할 수 있으면 해주시면 좋아요.

사실 빌리부트랑 어떤 여자모델 분이 하시는 운동있는데 그거말곤 중간에 그만둬 본 적은 없어요 ㅋㅋ

빌리부트도 한 일주일 정도 스케줄 따라 해 본 적이 있는데 이건 짜증나는게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그냥 단순히 근육이 당기는 정도가 아니라, "아, 내가 여기서 좀만 더하면 내 근육이 파괴될 것 같구나" 하는 정도

 

 

 

 

그 여자분이 하시는 운동은 그냥 똑같은 동작을 무한 반복한다 -> 3번 반복한다 내장이 파괴될 것 같다. 라는 느낌.

사실 이 운동은 힘든 것 보다도(그래도 할만은 했어용) 너~~무 루즈하게 영상이 진행됐어요..

마치 강하나 언니가

"자, 상체를 천천히 숙여주세요~ 하나, 다리가 충분히 풀리도록 쭉 늘려주시는거에요~ 두울~ #@$@@"

이렇게 하는 느낌 ^^! 노래도 없어서 진짜 고요 속에서 숫자세는 것만 들려와요.

 

빌리 아저씨는 그나마 그만먹으라고 욕하면서 ㅋㅋㅋㅋ 동작이라도 쉴틈없이 하는데.

그래도 빌리아저씨가 운동중엔 효과 진짜 갑 of 갑.

이때 제가 약간의 다이어트 서플리를 복용 해 주었으나 운동한지 진짜 딱 5일만에 "살빠졌다"라는 소릴 들었어요.

하긴.... 다들 빌리밴드 없다고 물통들고 하던걸 빌리밴드까지 사가지고 아주 열정적이게!! 했어요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중요한건 쿨하게 먹고싶은 음식을 참고 넘길 수 있는 의지인 것 같아요.

사실 운동하고 밥 안먹으면 진짜 개나소나 살이 빠지기 마련...

저는 대신에 밥과 보충제를 먹고 있으니 3개월 운동하면 빠...지겠죠? ㅠ.ㅠ

진짜 운동 3개월하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는데 효과안나타나면 어쩌지 ㅠㅠ

 

 

 

◆ 마일리사이러스 (다리 전체 운동)

 

런지랑 사이드런지 스쿼트 등 다양한 다리 부위의 운동을 할 수 있는 다리 운동입니다.

저는 스트레칭 그런거 다~ 생략하고 바로 본 운동하는 스타일이라

바로 내 몸을 불태워 줄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트레칭은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도 오늘부턴 간단히라도 풀고 시작하려구요~

보통 이걸 다른 운동 뒤에 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그렇게 되면 이 운동이 힘든 운동이기때문에

제대로 운동이 되기 힘들어요(힘빠져서) 그래서 첫번째로 하게되었는데

이거하고 다른 운동하니까 이미 자극되어 있는 부위라서 그런지 아주, 그냥 다리 불타는 줄 ㅋㅋㅋ

런지나 스쿼트 같은 경우 제대로 되지 않은 자세는 무릎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제대로 자세를 잡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 캐시 안벅지 (Drive By Inner Thighs Challenge)

 

일변 캐시 안벅지라 불리우며 수많은 여성들의 안벅지를 자극 해 주는 운동입니다.

주의사항은 다리를 들어올려서 교차를 해 줄때 번갈아서 교차해줄 것!

그리고 원은 크면 클수록 운동효과가 커진다는 것 입니다.

원랜 별로 자극이 안와서 이건 뭐지 했는데 마일리 언니 해주고 하니 아주 그냥 안벅지가....

아주 쭉쭉 땡기는 것이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고통스럽게 운동을 했네요. 아주 그냥...

 

 

 

 

 

 

◆ 캐시 앞벅지 (What Makes You Bootyful Butt Challenge)

 

안벅지를 자극했으면 이제는 앞벅지를 자극 해 주어야 겠죠.

앞벅지 자극 운동이기 때문에 몸을 들어올릴 때, 허리로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리 힘으로 몸을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허리로 몸을 들어올리게 되면 허리가 아플 수 있으니 최대한 주의하며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이 운동 후반에는 다리 한쪽은 땋에 붙이고 한쪽 발만 들어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하는데

그때드는 생각은 "언제끝나...제발좀끝내라" 하는 기분 ^^

 

 

 

 

 

 

◆ 강하나의 하체 스트레칭

 

왜 때문에 이렇게 숫자를 느리게 세는거죠? 그냥 1,2,3,4,5 정상적으로 세면 안되나요?

운동자체는 어렵지 않는데 숫자를 세었다 안세었다 하니까 짜증나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하지만 하체의 부종끼를 빼줄 수 있어서 하체엔 굉장히 좋은 스트레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것만해서 다리가 얇아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짜증은 나지만 이젠 꾸준히 해볼 생각이에요^^

 

 

 

 

+ 추가 운동

 

 

 

 

이것은 캐시언니의 새로운 동영상 무료 1000개의 스쿼트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본 분들의 후기로는 엄청나게 욕을하면서 이것만하자, 이것만하자 끝나는 운동이라고 하시네요.

이거 하시고 하루만에 다리가 1cm 감소했다는 분들도 계세요 ㅋㅋㅋ

요거말고 다른 스쿼트 운동도 있는데 그 운동은 이 운동에 비하면 세발의 피같은 존재겠죠 ㅎ

 

방금 영상틀어보니까 별에별 희안한 스쿼트를 다하네요 ^^!

이 언니가 지금 사람죽일려고 그러나! 그렇지만 와구와구 먹고 살찐 내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어요.

1000개의 스쿼트! 오늘 한번 도전 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ㅎ

제 생각엔 모든 운동 제일 처음 시작부분부터 해주시면 그 어떤 운동도 힘이들어가고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 바로 이것이다!! 라는 존재감을 느끼며 운동을 하게 되시겠네요 ㅎㅎ

막상 하려니 겁나기도 하고 좀 걱정도 되독 ㅋㅋㅋㅋ

중간에 휴식 시간이 있는 것 같긴한데.... 정말 잠깐 쉬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스쿼트가 원래 무산소인데, 나중에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유산소도 되는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숨을 하독 헉헉 거리면서 쉬니까 그런것이겠죠?

원래 무산소는 근육이 당겨질때, 숨을 마시고 풀어줄때 내쉬는 것이라고 하네요 ㅎㅎ

요것에 대해선 탕수육 부먹 찍먹과 같이 호불호가 강하기때문에 같기때문에 ^^

 

 

 

 

 

저는 최대한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통해 제가 모자란 단백질을 채우려고 해요.

일반 닭가슴살 경우에 특유의 닭냄새가 너무 강해서 늘 못 먹고 닭볶음탕 같은걸로 해먹곤하는데

요새는 그냥 단백질 보충제로 그냥 물에 타서먹고 우유에 타서 먹고 그런식으로 하구 있어용 ㅋㅋ

앞에 보시면 제가 선택한 보충제를 알아보실 수 있는데 제가 선택한 보충제는 '비너스화이바프로'로

단백질도 들었구, 다이어트도 대용식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저같이 밥먹으면 한없이 먹는 분들께 추천 ㅎㅎ

 

저는 이만 오늘도 고통의 시간을 위해 달리러 가야겠쩌용

사실 심슨의 절규가 포스팅 내내 보여서 지금 저도 절규할 지경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