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음식) 활기찬 3월 봄 제철음식을 건강히 먹는팁

 

오늘부터 오후 날씨가 봄날씨와 같을 정도로 따뜻한 하루 라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은 낮고 일교차가 심해 완연한 봄이라고 할순 없지만

오후시간대에만은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할수 있는 하루 입니다.

봄이 되면 우리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이 많이 필요한데요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은 경우에는 우리몸에서 최고 10배 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봄

봄맞이 음식은 누운사람도 벌떡일어나게 해준다는 말이 있는데요

활기찬 3월을 맞이할수있는 봄 제철음식을 조금더 건강히 먹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냉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잃었던 입맛을 다시끔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채소중에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아요

특히나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들어가 있기 때문에

봄 제철음식을 먹고 식곤중과 같이 나른해지는시간을 잘잡아줍니다.

소화기간이 약하고 ,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잘알려져있는데요

냉이는 무침이나 된장국 등에 해먹으면 그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2) 쭈꾸미

 

 

봄맞이 음식중 쭈꾸미는 피로회복에 좋은 스테미나 음식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봄맞이 음식으로 쭈꾸미를 먹는경우에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경우

봄 제철음식으로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팁이라고 합니다.

초고추장과 함께 먹거나 볶아서 먹을수도 있는데요

DHA 등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많이 드시는 음식이죠

 

(3) 달래

 

 

달래는 봄의 미각을 자극할수있는 음식이죠. 냉이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요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인 달래는 매콤하게 무쳐서 먹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서 끓이면 그 맛이 더 풍부해 진다고 합니다. 열량이 낮기도 하고

냉이와 비슷하게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부진 , 춘곤증 예방에 좋습니다.

 

(4) 소라

 

 

 

굴 다음 바다에서 나는 우유와 같다는 별명을 가진 소라입니다. 살짝 데쳐서 먹을때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입맛이 없을때는 회, 구이 , 초무침 , 통조림 등

어떻게 조리를 하더라도 입맛을 살리기에 좋은데요 열량이 적고 ,아연 , 엽산 등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봄맞이 음식입니다.

 

 

 

 

(5) 쑥

 

 

미네랄리 풍부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은

부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봄 제철음식 중에 가장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먹을수도 있지만 뜸 , 목욕 등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어린 순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에 끓여 먹으면 더욱더 맛있답니다!

 

 

 

이렇게 활기찬 3월을 맞이할수있게 건강한 제철 봄음식을 알아봤는데요

입맛이 없을땐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주말에는 다이어트로 힘들었던 제 몸에 봄을 선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