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율이 높다는 단백질보충제 추천드려요 :D

저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것이 다이어트 목적이든 근육증량 목적이든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

사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아직 2년이 안되었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보니 참 잘 먹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한 것이 단백질보충제였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다가 근육증량을 하게 되었던 시기여서 사실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누가 먹으라 안해도 알아서 잘 챙겨먹는 편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지키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국물 많이 먹지 않기 정도일까요? ㅎㅎ

오늘은 구매 선택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먹어봤던 제품들 중에서 추천드리려고 포스팅을 하게됐어요.

모두 상담받을 때 듣기론 재구매율도 높고 효과도 짱짱하니 소문난 제품들이에요.

 

그리고 모두 제가 먹어본 제품들입니다! 

어느새 헬스보충제 마니아가 되어 이렇게 남한테 추천할 수 있는 정도가 되다닛! :D

한번 열심히 설명 해 드리도록 할께요.

 

 

 

 

제가 오늘 추천드릴 제품은 두가지 제품인데요.

유청단백질 제품과 난단백질 제품이에요. 동물성 단백질이 근육증량에 도움이 많이되는데,

유당불내증때문에 유청으로 된 단백질보충제를 못드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난단백질제품과 유청단백질 제품을 비교해봤어요.

(마침 집에 두 제품 모두 두고 먹고 있어서 비교하기도 수월~!)

 

현재 가족에게 부양가있는, 옵티머스 제품은 제가 운동 후에 먹는 보충제구요.

에이P웨이는 제가 운동 전이랑 아침과 점심 사이에 배고플때 단백질 보충겸 먹는 제품입니다 :D

 

 

 

 

제품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요.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네요.

에이P는 2.3kg, 옵티머스는 2kg 짜리에요. 크기 차이만 나지 생각보다 용량차이는 별로 안나죠?

그래두 가격은 옵티머스가 좀 더 많이 비쌉니다 ㅎㅎ 그래서 전 한끼정도로 먹구 있어요.

그에 반해 에이P는 효과면에서도 만족스럽고, 가격도 옵티머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라서

마구마구 먹는 용도로 아주 적절하게 잘 먹고 있어요.

 

 

 

 

단백질 함량은 40g으로 높은편이구요. 탄수화물 6g 지방은 3g 정도라고 합니다.

나트륨은 370mg 정도로 하루 권장량 19% 정도 차지한다고 하네요.

 

 

 

 

옵티머스에그프로틴은 위에서 계속 말씀드린 것 처럼 난단백질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난단백질은 계란흰자에서 추출한 단백질이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이고, 유청이 들어있지 않아 유청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게다가 단백질 함량도 좋고

계란흰자 자체가 체내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다 좋고 가격도 좀 있다는 점!

 

 

 

 

요건 에이P웨이입니다. 입자가 굉장히 곱습니다.

거의 분자의 뭉침도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쉐이커에 넣고 흔들었을 때도 굉장히 빠르게 풀리는 제형이에요.

그래서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을 땐, 허기달랠겸 얼른 쉐이커에 넣고 흔들면서

버스 기다리면서 마시기도 해요.

 

 

 

 

그에반해 옵티머스 에그프로틴은 좀 뭉치는 느낌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에그프로틴이 좋다는 증거 중 하나죠.

원래 좋은 프로틴일수록 부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해요.

 

 

 

 

비교를 위해 보충제를 한번 넣어볼건데요.

제가 이 구역의 마이보틀 매니아입니다 ㅋㅋ

하나는 제가 구매한거고, 하나는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에요.

물 200ml를 넣은뒤 단백질보충제 3스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유나 두유에 타서 드시면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맹물에 타먹는 것 보단 흡수율이 좀 떨어진다고 하네용! :D

그래서 전 그냥 맹물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신나게 흔들어주고나면 이렇게 깔끔하게 잘 섞입니다.

 

 

 

 

제가 먹어봤을 때, 맛은 옵티머스에그프로틴이 좀 더 진한 초코향이 나서 좋았어요.

계란흰자의 비릿맛도 안나고! 하지만 에이P웨이는 좀 부담없이 넘어가는 느낌 이구요.

그래도 이 두 제품을 가장 꾸준히 먹는 거 보면, 가장 저한테 잘 맞기도 하고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다들 단백질보충제 선택에 골머리 많이 앓으실텐데,

요런 제품은 본인의 체질에 맞는 단백질종류, 그리고 함량 등을 잘 찾아드시는 것이 포인트에요.

사람마다 부족한 단백질, 아미노산 뭐 이런게 다르고 또 기본적으로 근육량부터 체지방량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이건 너에게 맞을거고, 이건 나에게 맞는 제품이다 할 순 없어요.

 

직접 한달이상 먹어보고, 이건 나한테 맞고 이건 나한테 아니다. 라는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죠.

그래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추천드린 제품 중에 본인에게 딱!맞는 제품이 있다면 정말 땡큐지만,

사실 그렇게 찾기 쉽지가 않죠.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보충제가 있으니,

한번가서 둘러보셔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그럼 다음엔 운동법으로 돌아오도록할께용!

그럼 다들 멋진 몸 만드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