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의 종류 효능은 과연 어떨까요?

겨울이 되면 굉장히 많은 차들을 접하게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식을 찾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그래서 허브차의 종류와 허브차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향긋하고 몸에도 좋은 허브차에 대해서 오늘 제대로 포스팅 해 드리도록 할께요~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가 어원입니다.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써오다가 BC 4세기경에 그리스 테오 프라스토스가 식물을 나누면서

처음으로 허브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대체로 허브는 줄기나 꽃 등이 작아 종족번식을 위해 멀리서도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강한 방향성 물질을 갖고 있습니다.

생육이 매우 강하여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랍니다.

향은 꽃이 필 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때 채취하여 냉장보관하거나 응달에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합니다.

대부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약리 성분으로

소화, 수렴, 이뇨, 살균, 향균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녹여 차로 마시거나 고기나 생선, 내장류의 냄새를

없애고 단맛, 매운 맛, 쓴맛, 신맛 등의 변화를 줄 수 있어 조미료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허브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허브차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라벤더는 꽃은 풍미있는 잼, 식초, 단 것, 크림 그리고 프로방스의 스튜나 설탕에 절여 결정화 시켜 장식에 사용합니다.

꽃과 잎은 허브 차로 이용하면 불만, 두통, 헛배부름, 매스꺼움, 현기증, 구취를 없애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화상이나 벌레물린 데 좋은 치료약입니다.

강력한 살균 작용이 있어 상처 치료에도 좋고, 흉부의 감염증, 가래, 감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잎을 1~2개 탄산솓에 띄어 소프트 드링크로 마시기도 하며, 다른 허브와 섞은 허브차로 유명합니다.

에센션 오일의 주성분인 멘톨은 항균작용과 구충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에 녹이면 백선균에 대하여 유효성을 보입니다.

예리하고 상쾌한 향 때문에 치약에 첨가되어 구추리를 예방하기도 하며, 달인 액이나 생잎을 부순 것은 습포제로

피부 염증이나 타박상 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카모마일은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의 허브입니다.

유럽, 북아프리카, 북아시아가 원산입니다.

달콤하고 상쾌한 사과향을 지니고 있으며 차로 즐기거나 목욕, 미용, 습포 등에 이용하며

방충, 진정, 진통, 발한, 소화촉진, 피로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허브가 있는데 너무 많아 다 써드리진 못할 것 같아요 ㅠㅠ

보통 이런 허브들은 잘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서 먹습니다.

바로 이것을 허브차라고하는 것이죠. 허브는 꽤나 많은 종류가 있고, 또 그 효능 또한 허브마다 다르답니다.

효능에 맞게 잘 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허브를 선택해서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