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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건강에도 좋고 향도 좋은 탱자의 효능!

 

요새들어 탱자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 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탱자가 뭐지? 하고 모르시는 분들이 요새는 더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효능과 함께 탱자가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함께 제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높이는 3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고 세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엽병에 날개가 있습니다.

소엽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3~6cm 정도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한 두개씩 달립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3cm로 9월에 황색으로 익습니다.

향기는 좋지만 먹을 수는 없는 것이 바로 탱자!

 

탱자가 덜 익었을 때 두세 조각으로 잘라서 말린 것을 지실이라고 하고 껍질만 말린 것을 지각일 하며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지실은 습진 치료제로 쓰고 지각은 설사 치료제와 관장에 사용합니다.

이 밖에 건위제나 소화불량, 자궁하수, 내장이완 등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꽃에는 리모넨, 리나룰 등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열매에는 나린긴, 폰시린 등의 정유가 있습니다.

줄기에 가시가 강하게 나 있어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과수원 생울타리용으로 작합합니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취하여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합니다.

 

 

 

 

 

 

탱자나무는 단품으로 먹기이네는 너무 시어 무리가 있습니다.

탱자는 열매가 귤처럼 둥글고 9월엔 노랗게 익습니다.

보통 탱자는 약으로 쓰는데 즙을 내거나 설탕을 재워 엑기스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에 탱자는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고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기침,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탱자에 궁합이 잘 맞는 설탕을 넣어 숙성시키면 기침에 좋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감기를 다스리는데에 널리 애용되어 왔습니다.

 

한편 탱자를 고를 때는 중국산과의 구별이 중요한데 중국산은 신선하며 겉은 녹색,

속은 백색을 띄며 독특한 향기가 굉장히 강한편이기 때문에 구분을 하여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탱자의 효능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것 보다는 건강에 딱! 도움이 될 만큼 드시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거 기억하시면서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