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11자 복근만들기로 효과적인 여자 복근운동

안녕하세요, 지돌스입니다.

 

 

2018년이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아마도 신년목표를 다이어트로 정하신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되는데,

잘 지키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목표라는게 말이 쉽지

실천하기까지는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그 의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여자의 로망인 11자 복근만들기 운동을 알려드릴게요.

 

 

 

 

 

 

 

정확한 자세로 임한다면

건강한 여자의 상징!

선명한 11자 복근만들기는 시간문제이니

잘 보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1. 크런치

 

 

흔히 윗몸일으키기와 많이 착각하시는 크런치.

 

윗몸일으키기와는 별개의 운동으로, 운동법이 아에 틀립니다.

크런치는 복직근 중 상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써,

허리부분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윗몸일으키기 동작과 다릅니다.

 

 

횟수를 늘려 진행할 시,

상당히 효과가 좋은 여자 복근운동으로써

정확한 자세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이 바닥과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양손을 귀에 대고 복부에 힘을 주면서 고개를 살짝 든다.

- 어깨가 바닥에서 약 10cm 떨어지도록 등을 둥글게 구부리면서 상복부를 수축한다.

- 상복부의 긴장을 느끼면서 천천히 몸통을 바닥으로 눕힌다.

이때 머리가 완전히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2. 레그레이즈

 

 

레그레이즈는 하복부를 단련시키는 운동 중

가장 대표적인 여자 복근운동이죠.

 

레그레이즈. 말 그대로 다리를 들어올려 복부에 자극을 주는 방식의 운동인데요.

운동초보자분들의 경우 복근의 힘이 약하면 실행하기 다소 어려운 동작으로

복부의 힘을 미리 기른 상태에서 진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운동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벤치에 누워 벤치 윗부분을 두 손으로 잡는다.

- 다리를 들어올린후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골반은 가슴쪽으로 말아올린다.

- 저항을 느끼며 다시 원위치한다.

 

 

 

 

 

3. 브이업

 

 

앞서 알려드린 11자 복근만들기 운동보다 다소 난이도 있는 축에 속하는 브이업 동작.

이 운동 역시 복근의 힘이 길러진 상태여야만 수행이 가능한 동작으로써

복근의 힘을 어느정도 기른 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부에 자극이 가장 많이 가는 운동이

이 운동이 아닐까 싶어요.

 

힘든만큼, 효과로 돌아오는 법이니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임하시기 바랍니다.

 

-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팔을 가슴 위로 쭉 편다.

- 상체와 다리가 V자 모양이 되도록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동시에 다리를 들어올린다.

- 이때 팔은 다리와 평행이 되도록 뻗는다.

- 등이 바닥과 약 45도에서 60도가 되게 유지한채로 최고 지점에서 잠시 멈춘다.

 

 

 

 

 

 

여기까지 효과적인 여자 복근운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복부에 근육이 나오려면 체지방을 적어도 한자리수로 만들어주셔야하는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식단관리 또한 필수적이죠.

 

저도 다이어트를 할때 운동은 하라면 얼마든지 하겠는데

식단관리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운동보다도 식단관리에 의지와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식탐이 좀 많은 편이라,

단백질위주 식단을 진행해도 양 조절에 매번 실패해,

식단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1회 양이 딱 정해져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쉐이크쪽으로 알아봤는데요.

저처럼 식단관리 조절이 힘드신분들에게는 다이어트쉐이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매번 운동포스팅을 할때마다 댓글로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제가 섭취하는 다이어트쉐이크를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에스 프로젝트라는 다이어트쉐이크를 섭취중인데요.

 

총 3가지 구성인데, 식사대용쉐이크부터 단백질보충용쉐이크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이 제품을 만나고 나서는 다이어트를 훨씬 체계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거트맛/블루베리맛/곡물맛 맛도 다양해서

장기적으로 먹는데 별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보충제는 아침/저녁용만 있는데

112kcal의 워낙 적은 칼로리라

점심은 일반식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되어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원래 요요가 되게 심한편인데 이렇게 점심을 일반식으로 섭취해주니

따로 음식생각이 안나서 좋네요.

 

 

 

 

다이어트, 고민만 하지 마시고

이런 제품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다양한 운동법을 가지고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