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바디맥스 단체프로필 촬영현장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지돌스입니다.

 

 

 

 

이번 주말은 정말 특별했어요!

바로 팀바디맥스 소속 선수들의 단체프로필 촬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단체프로필 촬영, 그 생생한 현장을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팀 바디맥스는 원래

김기호, 김선광, 이정동, 황재동, 윤영준, 홍충만 선수

이렇게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도금샘, 정예지, 김윤지 선수까지

3명의 여자선수들을 더 영입했어요.

 

멋진 프로필 촬영을 위해 열심히 메이크업중인 우리 선수!

멋진 몸에, 한껏 물오른 외모까지

다들 정말 멋졌습니다.

 

 

 

 

 

 

 

 

 

이번 단체프로필 촬영은 영천폐교에서 진행되었어요.

어두운 배경의 그림자를 잘 활용해

시크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선수들의 멋진 몸이 그 느낌을 한층 더 살려준것 같네요.

 

 

원래 남자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여자선수들까지 충원되니

훨씬 팀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였어요.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

 

그 때문에 저희도 촬영하는내내 웃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여자선수들도 다같이는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색했을텐데

금방 잘 적응해줘서 무난하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다 모아놓고 보니

어벤져스 같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당일 촬영은 하나의 컨셉이 아닌 여러 컨셉으로 진행되었어요.

포즈를 취한 사진은 물론

역동적인 컨셉까지 다양했는데요.

 

작가님도 단번에 OK하실만큼

척하면 척! 원하는 포즈를 완벽히 구현해내는 센스까지 갖추고 있더라구요

팀바디맥스 선수들, 촬영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컨셉들 중에서도

이 역동적인 컨셉은 제가 기대되는 컷 중 하나에요.

 

 

 

 

 

 

 

 

역동적인 컨셉에 이어

여름이 시즌인만큼, 수영복 촬영도 이어졌습니다.

 

수영복 자태를 보아하니,

정말 피트니스선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겠더라구요

하나같이 정말 탄탄한 근육을 소지한 선수들.

직접 보니 사람 몸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이게 다 노력의 결실이겠죠

저도 자극받아서 오늘부터 열심히 운동해보려 합니다!

 

 

 

 

 

 

 

 

 

저도 여자인지라

워너비 몸매를 갖고 있는 3명의 여자선수들에게 자꾸만 눈이 갔는데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나 멋있는 몸매.

 

 

 

 

 

 

 

 

여자선수들 못지 않게

남자선수들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역시 팀바디맥스!

 

 

 

 

 

 

 

 

 

또 기대되는 컷 중 하나!

선수들을 보고있자니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모든 촬영이 끝나고

한명한명 개인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말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영상 또한 완성본이 기대되는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동안의 촬영이였지만

웃으면서 임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각자 곧 있을 대회에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팀바디맥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