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17일부터 사귀면 12월 25일엔 100일이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부디 썸타는 분들은 이날 고백성공하셔서 커플도 거듭나는 영광을 얻으시길 ㅠ.ㅠ
원래 이런때에 고백해야 할말도 있구 멋지게 고백할 수 있지 않겠어요?
제가 남자라면 이렇게 고백하겠어요
"12월 25일날 뭐해?"
"왜?"
"우리 그날 백일이잖아. 나랑 사귈래?"
반드시 이렇게 고백 해 주세요 ^__________^ 고백성공률 100% 일듯!!!
고백데이는 매년 크리스마스 100일 전으로 매년 9월 17일날 돌아온다고 하네요.
저번엔 크리스마스 기준 1년인가? 고백데이 나오던데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때 100일이면 뭐가 좋은지 가만히 생각 해 보다가 든 생각은
100일 = 선물 혹은 파티 혹은 여행 혹은 멋진저녁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 혹은 크리스마스 파티 (못해도 케익이라도 잘라야함)
100일+크리스마스=돈절약, 정성절약
번뜩하고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굳이 이런날, 이런 생각아니더라도
이런 무슨무슨날을 빌어 고백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좋으면 고백하는거지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ㅎㅎ
요새는 썸타다가 끝나는 관계가 그렇게 많다던데... 얼마전에도 관련 포스팅을 했었죠ㅋㅋ
썸도 사실 한 두달타면 재미도 없고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같이 있으면 좋고 재미있다면 그런 사람 찾기 힘들어요.
나랑 얘기 잘 통하는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다는 사실!
지금 잠깐 내 옆에 있다고, 연인 관계가 무겁다고 고백 피하지 말고
오늘 같은 날에라도 아니면 오늘이 지나서라도 멋지게 고백하세요!
용기있는 자 만이 미남 혹은 미녀를 얻는다는 말!!!! 진짜 사실이에요 ㅋㅋㅋㅋ
용기를 내세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관계 아니였는데
상대는 얼굴도 모르고 연락한번 안해봤는데 고백은 하지 마시구 ㅠㅠㅠ 미리 밑밥 깔아두시구여!!!
대한민국모든 남녀분들 이쁜 연애 시작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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