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리따움 세일이 시작되서 얼른 근처에 있는 아리따움으로 갔어요.
최근에 나온 아리따움 틴트 중에 컬러 래스팅 틴트가 진짜 좋다고 하길래 구매!!!
조만간 2+2 한다고 한다는 소문이 돌긴 도는 것 같던데 정확하지도 않고 일단 써봐야
뭐 2+2를 지르던 말건 할 것 같아서 일단 사용 해보려고 고담레드 구매했어요!
처음엔 8호 샤이오렌지가 차차랑 비슷하다고 해서 살려고 했는데 저랑 오렌지랑은.. ^^;
오렌지 립 바르면 입만 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담레드 발라보니 존예라서 바로 사가지구 왔죵 ㅋㅋ
틴트의 외형자체는 굉장히 구려보이지만... 일단 내용물이 좋으니까요.
패키지 디자인도 이쁘면 좋을텐데, 아리따움 패키지는 늘 그냥 내용물만 바뀌는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저렴이 립 중엔 로레알 케이스가 젤 고급스럽고 괜찮은 것 같아요.
솔은 좀 요즘에 좀 흔하게 보이는 형태구요. 쓱싹쓱싹 넓은 면에 도포할 수 있어요.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그냥 저에게 솔이란 그냥 입술이 바르게만 할뿐
다들 저 솔로 그라데이션 하시진 않으시죠?
그래도 너무 얇거나 솔이 너무 커버리면 입술 밖으로 나가기 쉬운데 그 정도로 크지는 않아요.
손등에다 발색해봤는데, 아멜리보다는 조금 짙어요. 말그대로 뭔가 피색깔!
예전에 토니모리에서도 요런걸 샀었는데 전 주로 원색계열의 빨강보다는
요렇게 좀 더운 빨강이 저한테 잘 받더라구요.
손등에 그리고 바로 바른 다음에 지워봤는데 순식간에 착색ㅋㅋㅋ
요게 타투틴트? 비슷한게 나온거라서 착색도 잘되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요.
발라보니까 끈적거리지 않으면서 입술에 오랫동안 색이 남아있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세일 기념으로 풀커버컨실러와 아이래쉬 6호, 8호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한번 써보고 나중에 할인하면 좀 더 사두려고 해요.
그리고 이건 발색샷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지? 입술이 왜 오렌지로 나오는 것인가. 캔디카메라 보정때문에 오렌지 색으로나온거구 ㅠㅠㅠㅠ
원래는 빨간색이에요. DLSR로 찍으면 좋을텐데 지금 제 손에 없네요 ㅠㅠ
그래도 어쨌던가 끈적거리는거 싫어하시구, 그냥 저렴한 틴트를 어차피 사야한다면
아리따움 컬러 래스팅 틴트 고담레드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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