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법 및 그 밖의 뷰티 관련 팁
여름철에는 뜨거운 자외선, 그리고 억수같이 흐르는 땀에 쉽게 피부가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여름철 피부관리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철에 실천할 수 있는 뷰티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예민한 피부를 위한 [알로에 아이스 큐브]
아이스 큐브 트레이에 알로에 베라 쥬스나
알로에 젤 등을 부어주고 얼립니다. 그리고 선크림이 발라져있지 않은 피부의 부분이나
선크림을 지운 상태에서 얼린 알로에를 올려 놓거나 문질러주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키니 라인 자극 진정 [카모마일]
보통 여름에는 비키니 라인을 따라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카모마일을 우려 낸 다음 15분 동안 냉장고에 넣어 식혀 줍니다.
그리고 비키니라인 발진에 따라 발라주면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헤어 컬러 유지 [사과/사이다/식초]
보통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물이나 염소 등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염색의 색상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을 막고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과, 사이다, 식초 등을 섞어 뿌려주시면 색상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에 쉽게 생기는 물집 [데오드란트]
보통 여름에는 끈샌들이나 슬리퍼를 많이 신게 됩니다.
바로 계속 된 마찰로 인해 생기게 되는 발가락에 쉽게 물집이 잡히기 쉽습니다.
그럴 경우, 데오드란트를 발목과 발가락 사이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특히나 아애 땀 생성을 방지하는 발한억제제의 경우 발에서 땀이 나지 않아 마찰을 줄여주는데 더욱 좋습니다.
벌레나 모기에 좋은 [DIY 모기퇴치스프레이]
보통 여름이 되면 모기 뿐 아니라 각종 벌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모기스프레이 등을 많이 뿌리게 되는데 이 스프레이는 독성물질이 많고
호흡기로 들어왔을 때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피부에는 더욱 해롭습니다.
좀 더 건강하게 모기를 퇴치하고 싶다면 간단하게 직접 모기퇴치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류수, 레몬위치하젤, 시트로넬라 오일, 티트리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시트러스계 혼합 오일등으로
만들 수 있으며 각 오일과 증류수를 혼합하면 저 자극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재료를 구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계피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필수 [면도]
보통 여름이 되면 다리는 간단하게 면도기를 이용하여 면도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면도를 해주게 되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고 미끈해보이는 다리를 완성할 수 있어 좋죠.
면도를 할 때 베이베 파우더를 뿌려주면 자극과 피부마찰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건강 해 보이는 피부를 위한 [홈메이드 브론징 로션]
해변이나 워터파크 등에 놀러가서 다리와 팔에 여름 빛에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하고 싶다면
브론징 로션을 발라줄 수 있는데요. 보통 판매되는 브론징 로션도 있지만
간단하게 집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잘 쓰지 않는 로션에 구리색 혹은 금색의 아이셰도를 넣어 섞어주면 되는데요.
특히나 만든 뒤에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고 합니다.
잔머리 잠재우는 [코코넛 오일]
보통 여름에는 잦은 장마비로 주체할 수 없는 잔머리에 골머리를 앓기 쉽습니다.
특히나 곱슬끼가 심한 머리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코코넛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좋은 헤어모이스쳐라이즈에 섞어 머리 끝부분이나
머리에 도포 해주면 잔머리를 진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상 여름철피부관리법보다는 거의 여름에 관련된 뷰티관련 팁에 가까운 몇가지 팁을 알려드렸는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땀도 많이나고, 그로인해 화장도 쉽게 지워지고
더운 날씨를 잊기 위해 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많은 만큼 쉽게 관리 해 주기가 어려운데요.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꼭 해보셔서 피부 건강 지키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