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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L's PriVatE RooM ~ in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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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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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차 CBT...

내 비록 CBT에 참여한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관심있는 게임은 CBT할 때부터 눈팅을 계속 한다.
그런데 이렇게 유저와 운영진의 대립관계가 살벌한 게임은 처음 본다.

기간이 길고 사람들도 많다 보니 사람들이 CBT가 아닌  OBT로 착각하는 듯한 기분도 들고.
아직 CBT 한 차례 더 남았다는걸 보면 완성작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텐데
자신이 클로즈 베타 테스터라는걸 망각하고 완성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1:1 건의도 있고 게시판도 있고 게임상에 GM도 있다.
버그 발견시 조용히 문의를 넣을 수 있는 통로가 많은데 왜 욕을 하는걸까?


 

또 하나는 인기 BJ들과 해적세력을 차별한다는 것...

이건 운영진이 처음에 대응을 잘못하긴 했다.
운영진이 의도치 않은 플레이를 했으면 둘 다 아이템 회수를 했어야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어야지.
그러니 오늘처럼 알 수 없는 버그가 생겼어도 (어쨌든 운영진 주장은 버그라고 하니까) 사람들은 또 해적만 버그 걸렸냐며 대들잖아. 

지금 열린게시판은 온통 전쟁터.

들어가기가 싫다.






싸움은 싸움이고 난 오늘 버그 있는지도 몰랐다.
열렙을 했거든.

두왕관에 진입하면서 명예퀘가 생겼다.
아무거나 잡으면 명예점수를 준다. 처음엔 10마리, 20마리, 점점 늘어나긴 하지만.
두왕관에서는 몹을 잡는 것 자체가 명예퀘의 일부분인 것.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레벨이 좀 되는 사람들도 죽치고 앉아서 몹을 잡고 있다.
아키에이지 시작한 이래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처음 본다.
다들 여기 있었구나......


난 퀘몹을 잡고 있는데 그 근처에서 닥사를 하는 누군가가 파티초대를 하길래 엉겁결에 파티에 들어갔다.
근데 한 마디도 안하고 닥사닥사닥사...
퀘스트는 빨리 깼다만, 왠지... 그 사람 중국이나 러시아쪽 느낌이 났어...
파티 탈퇴하는 방법을 몰라서 한참 나도 같이 닥사를 했다. -_-
파티창이 아니라 내 정보창을 오른쪽 클릭했어야 했는데...

오늘 명예점수 꽤 올랐음...



 




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원정대 사람들이 떼로 몰려다니니까 노란 글자에 사람이 가려서 안보여 -_-

 

해적이나 하리하란들도 태연히 돌아다니면서 퀘를 하고 있고.
상대 진영의 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럼 나도 하리하란으로 가야 하는건가? 

헐. 무서워.






사람 죽이면 나오는 핏자국들이 바닥에 심심찮게 널려있다.
보이는대로 곱게 챙겨서 신고를 넣었다. -_-
큰 핏자국은 범죄점수 10점, 작은 핏자국은 범죄점수 1점.

특정 인물의 피를 챙겨뒀다가 공성전 할 때 한꺼번에 써먹는 것도 봤다.
그 때문에 공성전 할때 유명 BJ인 원정대장이 감옥으로 슝~
아니, 대체 평소에 피를 얼마나 흘리고 다닌거야 -_-
방송 보다가 황당해서....;;





 
사람들이 많다보니 유명인들도 심심찮게 보고...

요 위에 날아가는 사람도 유명 BJ 중 한 명. 
이 사람 방송 참 재미있다. 싸우기도 잘 싸우거니와 용오름 날틀 타고 공성전 지휘하는거 완전 흥미진진했어.
퀘 하느라 등대에 매달려 있는데, 저 아래 정박되어 있는 하리하란 배에 툭 떨어지더니 갑판을 싹 쓸어버리고 쿨하게 헤엄쳐오는 모습을 목격.

그것도 방송했겠지?



난 방송 한다고 하면 전원일기나 6시 내고향이 될거야... 
방송할만한 컴사양도 안되지만...
 





두왕관의 또 하나의 거점, 이즈나 성.
거의 마리아노플 수준의 대도시였다.

그러나 텅 비어있다..;;



 

한 번 팅~ 했다가 돌아오니 그래픽이 어떻게 꼬였는지 옷이 다 새까맣다.

근데, 멋져...! 

올블랙 의상좀 만들어줘요 ㅠ_ㅠ




접하자마자 심어놓은 딸기를 수확할 시간이 되어 룰루랄라 공간이동서를 폈는데...




... 그렇다고 합니다. -_-


막 죽었던 터라 부활후유증 때문에 2분을 기다린 후 다시 공간이동서로 나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을 허수아비에게로 날아갔다...





예에~ 오늘은 아주 잘 익었구나~


오늘은 노동력이 그다지 넉넉한 편이 아니므로 70개만 심었다. 아직 숙련도가 덜 쌓였어.
현재 숙련도 50%정도 쌓은 상태에서 딸기 하나 수확하는 데에 노동력 3이 든다.
100%면 노동력이 1인가? 2인가?
이것도 쌓아봐야 아는건가...;;







노동력 210을 쓰고 2골10실 들여 4골37실10쿠퍼를 벌었다.

순이익은 2골27실10쿠퍼.

확실히 작물 중에선 딸기가 제일 이익이 많이 나긴 한다.






남은 노동력은 집 뜰에 심어둔 광맥과 레몬 수확.
여기 말고도 남들 눈에 안띄는 곳에 레몬 30그루를 심어놓은 레몬 농장이 따로 있다.



근데 이렇게 돈을 버는 것과 별도로...

오늘 열렙을 했더니 순수 퀘와 몹 잡은 것 만으로도 10골 이상이 모였다.
이젠 몹들이 1실 안팎으로 주다보니 이것 저것 잡아오라는 퀘만 열심히 해도 돈이 모인다.
이제 머지않아 퀘가 끊긴다는 것이 슬프다 ㅠ_ㅠ
퀘 없이 닥사하는건 정말 지겨운데....





요건 마리아노플에서 발견한 상점들.
나중에 뭔가 역할이 있는걸까?


 마리아노플이 제작지구와 상업지구 있는건 이해가 가는데 대학지구가 있는건 나중에 뭔가 연구할 거리가 있다는거잖아?
다른 게임들은 그 부분에 대개 스킬을 책 사서 읽으면 배우게 하는데, 지금 아키에이지는 그냥 스킬창에서 스킬이 배워진다.
아직 베타테스트라 그런가?
나중에 대학지구가 쓸 일이 있게 되는건가?




 

누군가 곱게 내려놓은 목재 꾸러미.
들고 갈까 생각도 했지만, 쓸 데가 없어 -_-
등짐은 오히려 방해만 될 뿐...






너무 퀘만 하고 다녔나, 이젠 퀘 때문에 잡아야 하는 몹들이 내 레벨이랑 같거나 더 위다.
레벨이 비슷해지니 자꾸 빗맞거나 막아버리는 스킬들...

민첩을 올려야 하건만, 돈 없어 -_-



32렙에 35짜리를 잡으려니 물론 잡히기야 하지만 온통 긴장이 서린다.

그리하여 잠시 닥사를 좀...


레벨도 올리고, 마침 필요한 가죽도 얻을겸 해서 동물들을 좀 잡아야 하는데...
이 동네는 왜 동물들이 이렇게 없어? 배고픈 늑대들은 퀘몹이라 잡는 사람들이 이미 포화상태야!!!


그래서 찾아간 곳.


 

검투장의 암사자들.

리젠도 빠르고 29렙이고 생가죽도 간혹 준다.
여기서 닥사를 하는 동안 서버 마감.


오늘은 강제소환버그 때문에 대책회의를 했는지 11시 38분에 서버가 내려갔다.

큰 일이구만... 
 

그동안 근무가 없어 즐겜을 했다만, 내일 근무를 다시 시작하면서 며칠 못하게 생겼다.
돌아오면 운영진 측에서 뭔가 대답을 내놨을까?
게임 분위기가 좀 나아졌을까?


걱정이 되는 아키에이지.

참 재밌는데 말이야...





덧. 

레드후드는 32렙이 되었습니다.

전도사 상위 14위입니다.
그래도 악사보다는 희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ㅠ_ㅠ




덧2.

현재 나의 숙련도.

벌채 채집 농사 50% 찍었음.

딸기 노동력 5 들어가던게 현재 3 들어가고 있음.






덧3.

빌어먹게 리얼한 아키에이지 그래픽.
분화구에 들어오니 연기 때문에 뭐가 도통 보이지가 않다. -_-

잠시 후에 연기가 걷히니 보이긴 했다만...
사막을 지날 때도 그렇고, 연기나 먼지가 너무 리얼한거 아니에요?





내일 스트레스테스트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난 근무 있어서 못들어감 -_-

일요일에나 들어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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