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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OL's PriVatE RooM ~ in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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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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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바다 저멀리 산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아빠소식 전해다오

아빠가 계신곳 예가 거긴가

아빠 보고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아아 외로운길 가도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브루스... 팀이 애타게 찾고 있다 ㅠ_ㅠ 

 

 

 

 

 

드디어 웨인 저택에서 살게 된 팀.

입양법에 부자지간에 함께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나보다.

그러나 팀은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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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 : 저런 음악이 내 조국에서 나왔다는게 믿을 수가 없군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은 영국 그룹 "The Clash"의 London Calling ;;

 

 

                                               팀 : 에이, 알프레드. 저거 Thd Clash잖아요. 클래식 펑크요!

 

                                               알프레드 :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제 뜻을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두렵게도.

 

                                               팀 : 저, 제가 저택으로 돌아왔는데, 이제 이런 음악 자주 들릴걸요.

 

                                               브루스 : 어이, 저거 The Clash 아니니?

 

                                               알프레드 : 온 사방에 야만스러운 것들이라니 ㅠ_ㅠ


 

 

이리하여 본격 부자지간 활동이 시작된다.

 

범죄자를 잡는데에는 이전과 전혀 다른게 없었다.

어차피 아들이든 아니든 로빈은 여전히 똘똘하고 똑부러지고 믿음직스러운 파트너였으니까.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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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54

 

포춘지 표지를 장식한 브루스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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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55

 

유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팀이 직접 유괴범에게 잡혀가자,

브루스는 수심에 찬 아버지를 연기하며 장단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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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55

 

그러나 사건을 해결하던 중 아이들 몇이 큰 부상을 입게 되자 침울해하는 팀.

브루스의 위로도 소용이 없고...

 

 

이후 우연히 자살시도를 하던 청년과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팀은 자신이 속에 담긴 이야기를 털어놓을 상대가 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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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56

 

집에 막 들어와 팀의 전화를 받은 딕.

나 어차피 잘 시간은 많으니까 걱정말고 말하라고 쿨하게 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형 노릇을 톡톡히 하는 착하고 믿음직한 딕이었다...



달달한 부자지간의 이야기는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절정에 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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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63

 

부자지간이 된 후 처음으로 맞는 아버지날.

팀은 용돈을 털어 브루스에게 "To Bruce From Tim, Happy Father's Day"라고 문구를 새긴 시계를 선물하기로 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악당들과 마주치고,

그걸 쫓아다니다보니 브루스와의 저녁식사에도 늦고 시계까지 망가지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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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63

 

 

 

그러나 팀이 악당들을 잡느라 늦었으니 식사에 늦은건 신경 안쓰고,

그리고 무사히 돌아와줬다는 것에 더 기뻐하는 브루스.

 

 

                                     브루스 : 네가 무사히 돌아왔다는거. 그래서 오늘이 완벽한 아버지날인거란다, 팀.

                                           시계는 못차게 됐지만, 트로피 케이스에 넣으면 아주 근사하겠구나. 안그런가, 알프레드?


                                     알프레드 : 두 말할 필요도 없지요.

 

                                     브루스 : 그리고 식사 말인데, 널 놔줄 수가 없겠다. 스크램블 애그 만들 줄 아니?

 

                                     팀 : 원하는건 뭐든지요, 브루스.

                                           ... 오늘은 아저씨의 날이니까요.

 

 

... You를 이젠 어떻게 번역해야할까 -_-

그동안은 아저씨라고 했는데, 이제 냉큼 아버지라고 하긴 좀 그렇잖아  ;;;;;

 

 

이렇게 친부자지간보다 더욱 달달한 아버지와 아들이었던 브루스와 팀.

 

그러나 배트맨이 죽고... 팀의 고생길이 시작된다.

정말이지 이 녀석은 본인이 죽는 거 빼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보는 듯 -_-

 

 

 

배트맨이 없는 고담시를 지키느라 동분서주하던 팀은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심한 화상을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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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81

 


저 머리에 뒤집어쓴 불그죽죽한 것들은 드레싱한거다.

난 처음에 저게 화상인줄 알고 헉... 루터가 되는 것인가 걱정했더랬는데 -_-

다행히 앞날이 창창한 팀의 모발상태에는 영향이 없었던 듯.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관계로 다시 나가봐야 하는데, 머리에 화상이 심하니 그대로 나갈 수는 없는 노릇.

팀은 머리를 보호할 두건을 쓰고 나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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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181


배트동굴 트로피룸에 왜 레드로빈 복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_-

어쩄든 팀은 처음으로 레드로빈 두건을 써보게 된다...

옷은 로빈 복장 그대로에 두건과 망토만 레드로빈인거다.

 

이 때 써보니 괜찮았나보지...?

로빈에서 물러난 이후 로빈은 레드로빈 복장 그 자체를 입고 이름도 레드로빈으로 바꿨으니...

 

 

배트맨 복장을 하고 범죄자들을 아작내던 제이슨 잡으러 배트맨복장 입고 나갔다가

가슴에 배터랭이 박히며 이대로 생을 마감하나 싶었지만,

고담시를 어지럽히던 사건을 정리하고 무려 레이디 시바를 쓰러뜨리며 (오오~ +_+) 로빈 시리즈를 마무리한 팀.

나이트윙은 배트맨이 되기로 하고, 이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믿음과는 달리

레드로빈 본편이 시작되자마자 팀 앞에는 문제가 덜컥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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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1


딕이 배트맨이 된것까진 좋은데, 이 놈의 망아지새끼 데미안을 로빈으로 임명한 것..;;

어쌔신 연맹을 박차고 나온 데미안을 돌볼 사람은 이제 아버지 대신인 큰형 딕이었다.

저눔아를 그냥 내버려두면 또 사람들 죽이면서 망나니짓거리 하고 다닐게 뻔하고.

(선악에 대한 기준이 없으니 어찌보면 제이슨보다 더 위험인물..;;)

그러느니 차라리 옆에 두고 감시하면서 훈련도 시키면서 잘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

딕의 판단은 그랬으나...

 

졸지에 자기 자리를 빼앗기게 된 팀.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일도 실행할 겸 가출을 감행한다.

 

 

팀의 마음 속에 브루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로빈 자리를 빼앗긴 지금, 더더욱 브루스는 죽지 말아야 했다. 이제 팀에게 남은 것은 브루스 뿐이므로.

 

모든 것을 버리고 브루스를 찾으러 떠난 팀은 레드로빈 복장을 입기로 한다.

자신은 이제 배트맨의 파트너인 로빈이 아니며, 브루스를 찾기 위해 그 어떤한 일도 할 각오가 되어있었다.

배트맨이 칼같이 지키는 선을 넘는 일이라 해도 브루스를 찾기 위해서는 해야 했다.

그 때문에 '악당'인 레드로빈 옷을 택한다. (코너 말에 따르면 그건 '타락한 로빈'의 옷이었다)

 

... 팀 이놈아. 그래도 네 형이야... -_-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브루스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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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3


드디어 브루스의 실마리를 발견한다.  장하다, 아이야 ㅠ_ㅠ

바로 돌아가신 안스로옹 옆에서 브루스가 그림그리고 놀던 흔적 -_-

 

그러나 라스 알 굴의 씨받이 계획에 휘말리면서 역시나 사건이 꼬이고... -_-

결국 팀은 고담으로 돌아온다.

 

주변사람을 위협하는 라스 알 굴에게 대항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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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12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동료들에게 실망하여(코너만 빼고) 모든 것을 버리고 고담시를 떠났던 팀.

그러나 동료들은 언제나 팀의 곁에 있었다.

도움을 청하면 언제나 달려와주는 친구들이 있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지켜낸 팀은 라스 알 굴과 칼을 맞대며 싸우다 유리창 너머로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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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12

 


해냈어.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냈어.

그 사람이 이루려고 그렇게 노력했던 것들을 지켜냈어.

후회하지 않아.

그 사람은 아무 말도 않겠지. 절대로. 하지만 난 알아.

브루스가 날 자랑스럽게 여기리라는걸 알아.

썩 나쁘진 않은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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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12

 

때맞춰 팀을 낚아채는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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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bin #12


                                       딕 : 어떻게 알았니? 내가 거기 있다가 널 구해주리란걸 어떻게 알았어?

 

                                       팀 : 내 형인걸. 항상 내 곁에 있어줬잖아.

 

 

헉...

 

눈물이 마구마구....... ㅠ_ㅠ

 

 

아 이 아름다운 형제애.

이 아름다운 소년같으니라고 ㅠ_ㅠ

 

스크래치난 얼굴로 저리 예쁘게 웃으며 예쁜 말을 골라 하다니, 넌 정녕 하늘이 내린 복덩이로세 ㅠ_ㅠ

 

 

 

 

어쨌든 레드로빈 시리즈 시작할 때 난 혼자다,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는다며 박차고 나간 것이 무색하게

팀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다시 고담시로 돌아왔다.

 

브루스가 살아있다는 것도 딕과 알프레드에게 대충 납득시켰다.

 

이제 남은 것은 브루스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 뿐.

 

... 비록 리턴오브브루스웨인 보면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아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팀의 곁에는 브루스 아빠도 있고 딕 형아도 있고 ... 꼬마 데미안... 도 있고...

...... 어쩌면 제이슨 형아도 있을지도 모르고...

알프레드 할아버지 잔소리는 언제까지고 따라다닐테고...

 

언젠가는 팀도 어른이 되겠지만, 팀은 이 때까지 예쁘게 자라왔으며 흐뭇하게 자라는 중이다.

 

더불어 나의 팬심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p.s. ... 현재 연상의 여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팀.

관리 잘해라... 딕처럼 여기저기 내주면 죽는다...(?)

 

...... 그러고보니, 팀. 코너는 이미 한참 전에 총각딱지 땠단다.

너는 언제......?

 

 

 

 

 

 



P 지돌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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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고기감자 2010/06/15 22:48 address edit/delete reply

    푸학 지돌님의 '팀의 시'에 웃다가 물 뿜었;;;
    저 아빠사랑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진짜 애가 너무 예쁘네요.
    지돌님 덕분에 저의 망상도 무럭무럭? ㅋㅋ

    덧, 포춘지 표지 마음에 들어요~ 저의 로망인 사이좋은 부자포즈 -ㅂ-

    • BlogIcon JIDOL 2010/06/16 13:14 address edit/delete

      이선희 언니의 구슬픈 엄마찾아 삼만리는 잘 들리시나요.
      잘 안들리신다는 분이 계셔서 불안하네요.
      요즘 로빈 시리즈 그리시는 분이 팀을 어찌나 예쁘게 그려주시는지... 너무너무 사랑해요.

  2. 으어엉 2011/12/15 03:26 address edit/delete reply

    팀 만세!! 유일하게 인정하는 로빈임. 딕은 그냥 윙나이트로 있으면 되는거고.. 제이슨은 반항아. 데미안 너는 꺼져.

    근데 이런 만화는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ㅠㅠ 팀 이야기 꼭 보고 싶음. 그리고 라스 알굴 이랑 싸울때 브루스가 도와주지 않나요? 스테파니랑 (배트걸)

    • BlogIcon JIDOL 2011/12/15 22:50 address edit/delete

      저 때는 브루스가 잠시 사망상태였습니다.
      배트걸은 저 때 물론 팀을 도와줬고요.

  3. ㅜㅜ 2012/02/20 00:46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딕이랑 팀은 형제냄새나서 좋네요 팀 ㅠㅠㅠㅠ

    • BlogIcon JIDOL 2012/03/15 23:52 address edit/delete

      저런게 진짜 형제죠.
      만나면 총질하는 형제도 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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